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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계

회계 - 13 자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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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

- 타인자본으로 자금을 조달 (차입금, 사채 등의 부채)

- 자기자본으로 조달 (기업 소유주, 주주, 투자자로부터 조달받은 납입자본 혹은 이익잉여금)

- 즉 다시말하면 자산은 타인자본 + 자기자본이라고 볼 수 있다. (자산 = 부채 + 자본)

*주식회사

- 우리나라에 특히 많은 기업형태이다.

- 6.25전쟁을 거치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주식회사의 형태가 많아졌다.

-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서 거대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. (부채로 자금을 조달하려면 담보, 신용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다)

-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이고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는다. 이런 소유와 경영의 분리로 경영 효율성이 높아진다.

- 매년 기업의 이익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배당이라고 한다.

- 이 배당은 법의 규정에 따라 주주총회의결로 분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본유지가 용이하다. (기업이 상황을 고려하여 이익을 분배하는 것이 가능하다)

2 자본

- 자본금 :  주권(주식)에 표시된 금액, 납입자본

- 자본잉여금 : 주권에 표시된 금액 이상으로 주주로부터 회사가 받은 금액, 납입자본

- 이익잉여금 : 이익중에 회사 내에 유보된 금액, 유보이익

3 주식

- 요즘에는 실제로 주식을 인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생겼다.

- 주식의 액면에 표시된 금액을 액면가라고 하고 이 액면가가 자본금이된다.

- 주식은 보통주, 우선주로 구분된다.

- 우선주는 참가적 우선주, 누적적 우선주, 전환우선주, 상환우선주 등 종료가 다양하고 그에 따른 권리가 다르다.

- 또한 우선주에 이와 같은 권리가 중복으로 부여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주마다 가격이 다르다.

- 삼성전자/ 삼성전자 우1/ 삼성전자 우2 이렇게 여러 종류의 권리를 지닌 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.

*보통주

-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가질 수 있다.

- 기간별 이익잉여금에 대해서 배당을 받을 수 있다.

- 회사가 청산할때 부채를 다 갚고 남은 금액을 잔여재산이라고하는데 이 잔여재산에 대한 분배권을 갖는다.

*우선주

- 잔여재산 혹은 이익잉여금에 대해서 보통주보다 먼저 돈을 받아갈 수 있다.

-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이 없음.

*참가적우선주

- 기업의 이익잉여금이 100억이라고 하자.

- 보통주 주주가 99억을 나누어 받기로 했고 우선주 주주들이 1억을 나누어 받기로 했다.

- 참가적 우선주 주주들은 보통주 주주들이 우선주 주주보다 더 받아가는 98억의 분배에 참여할 수 있다.

*누적적우선주

- 기업은 이익잉여금이 나야 주주들에게 배당을 줄 수 있다. 만약 기업이 11년 12년 적자라서 배당을 못했고 13년 흑자전환을 해서 배당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면 11년, 12년 누적치에 대한 배당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주식이다.

*전환우선주

-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우선주에서 보통주로 전환이 될 수 있는 권리

*상환우선주

- 일정 날짜가 되면 우선주를 뺏고 일정금액을 상환해준다.

4 주식의 발행

- 액면발행 : 주식의 액면가 그대로 발행

- 할증발행 : 주식의 액면가보다 비싸게 발행

- 할인발행 : 주식의 액면가보다 싸게 발행

- 주식의 발행은 기업 리스크, 기대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

- K자동차는 액면가 500원으로 10주를 발행하여 기업을 세웠다.

- 이때 액면가 그대로 10주가 발행되었기 때문에 액면발행이다.

- 이때 주주들을 A라고 하자.

-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고 더 큰 자금 조달을 위해 K자동차는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주당 10,000으로 5주 더 발행했다.

- 액면가보다 비싸게 발행했기 때문에 할증 발행이라고 한다.

- 액면가와의 차이만큼을 자본잉여금을 대변에 올려둔다.

- 이때 주주들을 B라고 하자.

- 그런데 계속된 자동차 개발 실패로 인하여 기업이 손실로 인하여 현금이 부족하게 되었다.

- 결국 K자동차는 추가 자금조달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주당 300원으로 5주 더 발행했다.

- 이번엔 액면가보다 싸게 발행했기 때문에 할인발행이라고 한다.

- 자본금과 현금의 차이금액만큼 차변에 자본잉여금으로 올려둔다.

- 이때 주주들을 C라고 하자.

 

- 위에서 주식발행의 예시를 살펴보았는데 사실 현실과 다른점이 하나 있다.

- 맨처음 A주주들끼리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더 비싸게(10,000원) 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주총회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.

- 이렇게 주주 구성이 A,B가 되었는데, 이 주주들끼리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자신들이 산 가격보다 훨씬 싼 300원에 발행을 한다고 했을때 과연 찬성할까?

- 이같은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할인발행은 매우 드물다.

5 이익잉여금

- 이익중에 회사 내에 유보된 금액, 유보이익이다.

- 이 금액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준다.

- 당기순손익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변한다.

- 적립금적립 : 회사가 이익잉여금 일부를 법정적립금으로 쌓아두고 남은 금액으로 배당을 할 수 있다.

- 전기이월이익잉여금 100,000
- 당기순이익 400,000
- 현금배당액 150,000
- 이익준비금적립액 15,000
- 차기이월이익잉여금은?

- 전기이월이익잉여금 + 당기순이익 500,000에서 배당을하고 적립금 적립을 하면 남은 돈, 335,000원이 차기이월이익잉여금이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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