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소요시간 분석
- 이번에는 통신과정에서 소요 시간을 분석해보자.
circuit switching 시간
- 시간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.
- 세로 4개 줄이 네개의 노드를 나타낸다.
- 초록선은 먼저 목적지가 어디로 될 것인지 알려주어서 노드를 link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.
- 빛의 속도로 전달이 되지만 거리에 따라 propagation(전파지연시간)이 들기때문에 대각선으로 그림에 표현된다.
- 목적지까지 도달 했다가 host1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알리는걸 연결시간이라고 한다.
- 즉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도 연결시간이 든다.
- 선의 두께는 비트들의 길이이다. 한 비트씩 순서대로 보내기 때문이다.
- 마지막 초록 선은 link를 끊는 시간이다.
packet switching 시간
- 이번에는 비트 묶음(packet)을 그때그때 목적 노드로 보내면서 트래픽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다.
- 따라서 사전에 link를 할 필요가 없다.
- 마찬가지로 전파지연시간이 기울기로 표현되어있고 전송시간이 패킷의 두께로 표현되어 있다.
- 대신 패킷을 받고나서 address를 보고 다음 노드로 보내주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패킷을 받자마자 보낼 수는 없다.
- 즉 노드간 패킷을 보내기 전에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고 그림에서 공백이 조그만하게 표현되어 있다.
- node2에서 host2 는 공백이 더 커보인다. 이것은 buffer에서 대기하면서 processing 과 queueing delay때문이다. 트래픽이 너무 크면 큐잉딜레이가 더 커질 수 있다.
- store and forward (받아서 목적지로 보내준다.)는 사전 연결에 시간을 투자하고 물 흐르듯이 데이터를 보내는 circuit switching과 차이를 보인다.
- 노드가 많을 수록 전체 소요시간에 영항을 미친다.
- 만약 packet데이터가 너무 커지면 어떻게 될까?
- total 소요시간이 너무 길어진다.
- 이렇게 패킷을 적당한 크기로 쪼개서 연속으로 보내면 store and forward에 걸리는 두께를 좀 줄일 수 있다.
- 즉 노드들은 패킷을 보냄과 동시에 (병렬처리) 받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총 소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.
- 이를 packet segmentation : pipelining이라고 한다.
- 이론적으로는 잘게 쪼갤수록 store and foward시간이 줄어 거의 직선 대각선으로 그릴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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